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육군 (문단 편집) == 구성 == 인종적으로, 영국 육군은 영국군의 다른 군종들보다 다양한 인종들을 포괄하고 있는 편이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구르카를 제외한 영국 육군의 병력은 약 7만 9천여명 수준이며, 이중 11%가 BAME (Black, Asian and Minority Ethnic), 즉 백인이 아닌 소수 민족이다[* https://assets.publishing.service.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664180/UK_Armed_Forces_Biannual_Diversity_Statistics_1_October_2017-b.pdf]. 영국 해군과 공군의 3.6%, 2.2%에 비해 확실히 높은 비율로, 구르카들까지 더하면 그 비율이 더 높이 올라간다. 다만 소수 민족 출신이 [[사병]]들에만 퍼져 있는 터라, 장교 계급에서의 소수민족은 그리 많지 않다. 총원 1만을 헤아리는 육군 장교 중 320여명을 밑도는 수준. 영국군에 본격적으로 소수 민족이 입대한 것이 2000년대 이후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군이 많은 전사자와 부상자를 내고 모병 쿼터를 올린 후므로[* 2000년 기준으로 영국 육군에 복무하는 소수 민족 장병은 구르카를 제외하고 1.4%, 1,000명 이하에 불과하였다.] 아직까지 장관급 장교를 하나도 내지 못하였고, 영관급에도 그 수가 많이 없다. 그래도 소수 민족 출신 장교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21세기 초반보다는 나아진 것으로, 계급이 내려갈수록 꽤나 많은 영국 흑인, 인도계 영국인, 파키스탄계 영국인등 소수민족계 장교들이 복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수 민족계 사병들은 영국군에서 부사관급의 첫 단계로 인식하는 '상병[* E-4, Lance Corporal]' 계급에 머물러 있으며, 이 계급 인원의 약 15%를 차지한다. 소수 민족계 장병들은 주로 비전투 부대에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군수 지원부대, 의료 부대등에 상당한 수를 이룬다. 비율은 2018년 기준으로 병의 12.7%를 차지하며, 장교는 2.9%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영국이 영연방 출신 인적자원들의 입대를 허용한 이후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 하나의 괄목할 만한 점으로, [[네팔]] 출신들로 충원되는 '구르카' 외에도 영국 육군에서 외국인들을 받는다는 점이다. 영연방 출신들을 받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피지 출신들이 상당히 많이 복무하고 있다. 아일랜드 연대 (Royal Irish Regiment)는 아예 모병지가 아일랜드 섬이며, 소속원 중 아일랜드 시민이 상당히 많다. 피지, 남아프리카 공화국등에서 온 흑인들은 영국 육군에 복무하는 소수 민족에 반절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에 다대하고,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출신이 영국군에서 장교로 임관하였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복무하는 경우도 꽤 있다. 다만 영국도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서 이러한 방식의 모병이 매년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모병 인원이 쿼터를 못 채울 때만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영국군이 심각한 모병난을 겪으며 이러한 모병 방식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장 현행은 영국에 주소지를 갖고 5년 동안 살아야 하지만, 이제부터는 영연방 소속 국가 시민이기만 하면 된다. 영국 육군의 모병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영국 육군은 약 10.3% 정도의 여군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장교 층에 특히 많은 수의 여군들이 밀집되어 있다. 그 동안은 여군들이 비 전투부대에 배치 되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전투부대[* 보병, 기갑등]에 전면적인 배치가 시작된다고 한다. 나이대로 보자면, 영국 육군은 영국군의 삼군 중에서 가장 젊은 군이기도 하다. 모병제 국가의 특성상 30살이 넘은 병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긴 한데... 전체 병력의 23.6%가 25세 미만이고... 당장 영국군의 장교의 평균 연령은 37세, 부사관과 사병은 30세로, 전체 군의 평균 연령은 31세다. 30세 미만의 장병들이 널리고 널린 한국군 입장에서는 상당히 나이 들어 보이지만, 유럽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젊은 것이다[* 당장 프랑스만 하더라도 2016년 기준으로 사병 및 부사관들의 평균 나이가 33.4세다.] 영국군도 점점 고령화되어가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점차 모병 인원 중 30세 미만인 자들의 비율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재 영국 육군이다. 현재 영국 육군이 처한 가장 큰 위기는 병력 자원의 부족이다. 최근 영국의 실업률 하락으로 군대에 지원하는 청년의 수가 줄자, 안 그래도 부족했던 병력이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 상술했듯이 영연방 출신 자원들의 입대를 허용한 것도 해결책의 일환이고, 구르카를 1,000명 가까이 증원하는 것도 영국군의 병력 부족분을 채우기 위함이다. 현재 영국 육군의 병력은 구르카를 제외하고 7만 9천여명 수준으로, 정원인 8만 2천명에 비해 3천명이나 부족하다. 영연방 출신들로 모병 자원을 확대한다고 해도 1,350여명, 구르카까지 더해도 1,000여명 정도만이 늘어나므로, 장기적으로 1,000명 정도의 병력이 부족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영국 육군의 정원은 구르카를 제외하고 약 8만 2천명 수준인데 8만여명 정도만이 근무하고 있고, 이중 기초 군사훈련만을 마친 인원 3,000여명을 제외하면, 7만 6천여명만이 완전히 훈련되었다고 할 수 있는 병력이다. 병력 문제가 심각한게, 작년 10월과 근무하면, 2천여명 가까이가 줄었다. 영국 국방부가 지속적으로 정원 유지를 위해 복지 확대등을 걸고 노력중이지만, 잘 먹히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